이제 6개월된 푸들 입니다1년된 말티랑 같이 생활하고 있고 집에 온지 두달 되었어요직장인이랑 둘이서 지내는데 푸들이 집에오고 일주일 지나서 부터 배변패드에 잘하다가 몇일전부터 갑자기 패드 주위에 싸고 패드 위에는 올라갈려고 하질 않아요위에 간식을 줘도 몸은 안올리고. 간식만 빼먹어요갑자기 왜 그럴까요?자기 채취를 묻혀놓아도 계속 주위에 싸버리고엉망을 해놓으니 하루이틀도 아니고..ㅜㅜ말티는 패드에 잘 하고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혹시나 싶어 패드를 여러장 놓아도 그러네요 ㅜㅜ어떻해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 부립니다 ㅜㅜ

그럴때가 있는것 같아요

원인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걸 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일 수도 있고

원인은 다양하기에 당분간 유심히 지켜보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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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변실수가 잦다면 배변 교육은 다시 시켜주셔야 할 듯해요

지금도 잘 하고 계신것 같긴한데 제가 했던 방법도 공유드릴게요

한 곳에 실수하는 일이 잦아졌다면 그곳에서 배변하는게 습관으로 자리잡혀가는 것 같네요

전용 탈취제로 냄새부터 없애주세요

전 놉스멜 탈취제 쓰는데 성분도 안전하고 탈취력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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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변 실수했다고 심하게 혼내는건 금지에요

혼나서 스트레스 받거나 놀라면 배변교육이 더 잘 안될 수 도 있어요ㅠㅠ

오히려 단호하게 잘못한 점에대해서 이야기 하고

배변패드 앞으로 데리고가 여기서 하는거라고 다시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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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패드에 잘했을땐 많이 친창해주고 예뻐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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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집 아이도 배변실수가 많았는데

이 방법으로 지금은 알아서 배변패드에서 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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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변교육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만큼 정말 꾸준히 인내심가지고

진행해주셔야해요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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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법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