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천적인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집단 따돌림과 학교폭력을 당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장애인비하 때문에 비장애인을 향한 분노가 치밀더라구요제가 분노를 다스리더라도 비장애인들이 세상 모르고 장애인비하를 해대니까 제가 가진 부정적 감정을 계속 키워주어서 칼부림까지 생각하게 되었는데기독교인분들께서는 하나님이 자신을 보호한다고 많이 하시는데요 저를 상담해주시던 상담선생님도 천주교신자이신데 차를 몰다가 사고를 당하셨지만 하느님께서 보호하신 덕분에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하나님은 사람을 보호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하나님에게 세상모르고 장애인비하하는 우매한 자들의 안전을 보호하시고 저로부터 무고한 시민들을 보호해달라고 기도해도 되나요?

하나님께 기도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도 함께 고민해보세요.

주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과 이야기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