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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 재발행 필요성 문의 3월 말부터 8일간 체류 일정으로 LA 방문하려고 하는데,1년 전 ESTA
ESTA 재발행 필요성 문의 3월 말부터 8일간 체류 일정으로 LA 방문하려고 하는데,1년 전 ESTA
3월 말부터 8일간 체류 일정으로 LA 방문하려고 하는데,1년 전 ESTA 받을 시점과 취업 상황 (무직->취업) 변동이 있는 상황에서ESTA 다시 재발행 필요성이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2024년 1월 초에 ESTA 발급 받은 후 2주 동안 미국 서부 여행 (시애틀, LA)을 다녔었습니다.당시에 친척집 방문 예정인데 ESTA 신청 시 체류 주소지 미기입+ 무직 (대학 졸업 후 입사 예정인 상태)+ 시애틀 일정 설명을 제대로 못했던 사유 등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환승 도중 세컨더리룸 갔다가여행지 예약 내역 이메일로 보여주고 20분 만에 풀려난 경험이 있습니다.이런 사유로 입국 심사 과정이 조심스러운데현재 직장 상태 등을 재직 증명서 뽑아 가면 될지, 해당 내용을 반영해서 ESTA 재신청을 하는게 좋을지 문의드립니다.현재 과거 ESTA에 이메일은 회사 이메일로 바꿔뒀고, 친척 집 주소지도 업데이트 해둔 상태입니다.이번 방문 사유는 친척 결혼식이고, 영문 모바일 청첩장은 있으나결혼식 관련 카톡 연락 내용 등이 전부 한국어라 입국 심사 시에 큰 도움은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ont image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ESTA를 재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ESTA는 2년 동안 유효하며, 직업 변화(무직→취업)만으로 새로 신청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과거 입국 시 세컨더리 심사를 받은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비가 필요합니다.
입국 심사 대비로 영문 모바일 청첩장, 친척 집 주소, 왕복 항공권 내역을 준비하고, 영문 재직 증명서도 챙기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요. 입국 시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친척 결혼식 참석 후 귀국한다"는 점을 명확히 설명하면 됩니다.
과거보다 체류 목적이 확실하고 직장도 있어 세컨더리 심사 가능성은 낮지만, 혹시라도 추가 심사를 받더라도 차분히 설명하면 문제없이 입국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https://m.site.naver.com/1zT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