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bj가 제가 사는 지역에 여행을 왓는데요. 저는 설마 온다고는 예상못하고 볼일이 잇어서 다른데 갓엇거든요. 알앗으면 소개해주고 밥사주고 챙겨줫을건데요. ㅠ 그저께 토욜 이지역에 여행온다고 햇는데 다음날 제가 사는 지역에 왓더라고요. 어떤가요? 그리고 왜 왓을까요? 제가 여기 사는건 알고잇어요 알앗으면 소개해주고 밥사주고 챙겨줫을건데 이런 말은 안하고 그냥 내 사는데 볼거 없는데 ㅋ 근데 진짜 설마 여기까진 올거라곤 생각도 못햇다고 내 사는데 구경이랑 힐링 잘하고 가라고 그래도 여기까지 왓는데 하... ㅜ 이렇게 보냇어요 어때요? 쪽지를 자주 주고받는데 제가 어디 간다고 온거 예상 못햇다고 하니 그렇구나 거기 갓다왓구나 ㅎㅎㅎ 이상하게 안보이더라 ㅎㅎ 고 제가 사는데 돌면서 여행한거 얘기해주더라고요. 볼게 없다지만 정말 좋았던 오빠 나와바리라면서요. 그래서 답장으로 제 사는데 이런곳이라고 여기도 갓엇네라고 그래도 여기까지 왓는데 미안한감이 없지 않아 잇다라고 그래도 좋았다라고 하니 다행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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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캠이 온 이유는

여행과 구경 때문일 거예요.

혹시라도 만나고 싶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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