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암스테르담 거쳐 노르웨이로 갑니다.워낙 물가가 비싸다보니 한국에서 많이 싸들고 가려고 하는데요.1. 3분짜장, 카레, 컵라면 등등 위탁수하물로 부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습니다.어떤분은 된다고 하시고 어떤 분은 걸린다고 하셔서 너무 헷갈리네요.2. 컵라면 부피 때문에 소분해서 가져가려고 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3. 3분짜장이랑 카레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부피 줄이려고 종이 박스포장은 뺀채로 들고가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1. 노르웨이는 비상식품 반입에 대해 규제가 있으며, 즉석식품은 일반적으로 허용됩니다. 다만, 양이 많거나 특정 성분이 있을 경우 문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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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컵라면을 소분해서 가져가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여전히 양이 많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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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분짜장, 카레의 경우 포장을 제거하고 들고 가는 것도 문제가 없지만, 세관에서 확인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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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 시 세관 규정을 잘 확인하시고, 적절한 양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 시 입국 시 추가적인 정보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