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인데요어렸을때부터 친했던 동네오빠와 결혼하게 되었는데요오빠는 3살 연상이고 어릴 때 부터 친했고 남자애들이 괴롭히면오빠가 도와주기도 했고 고3땐 오빠가 공부할때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진로고민할때 든든한 조언가가되어줬습니다.부모님끼리도 서로 친하셔서 저희 결혼도 허락해주셨습니다.오빠한테 프로포즈도 받았습니다. 워낙 어린시절부터 친했어서 서로에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데요 저희 결혼생활 잘 할 수있을까요?어머님께서도 살갑게 대해 주십니다.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동네오빠와 결혼한 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네요.결혼하고 신혼여행 더녀와서 시댁들린 후 친정 가기로 했는데요결혼 후 첫 시댁갈 때는 어떻게 인사드려야 하나요?

축하드립니다.

서로 잘 안다면 마음이 편안하게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보네요

신랑분이 잘 해주시니까 더

든든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신혼 여행지에서 아버님ㆍ어머님

혹은 형제분들 선물을 사서 드리면서

그 집안 방식대로 인사를 드리면

될 것 같아요.

신랑분께 의논을 하시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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