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꼬여 있는걸까요 아니면 친구 잘못일까요,,, 제가 국제학교를 다니는데 제가 원래 저번학년에 정말 친했던 아시아인인 친구가
이건 제가 꼬여 있는걸까요 아니면 친구 잘못일까요,,, 제가 국제학교를 다니는데 제가 원래 저번학년에 정말 친했던 아시아인인 친구가
제가 국제학교를 다니는데 제가 원래 저번학년에 정말 친했던 아시아인인 친구가 있어요 근데 그 친구가 자기네 나라 친구가 오자마자 저를 약간 배제하는 것 같은거예요 그리고 며칠전에 제가 그것때문에 쌓인게 많아서 모르고 그 친구한테 약간 공격적?으로 말해버렸어요 근데 제가 사실 갈등 만드는걸 싫어해서 걍 아무일도 아냐 하면서 갔어요 근데 그 친구도 저한테 서운한 일이 있대요 1. 니가 우리를 필요할때만 찾는 애다 2. 너는 간식 맨날 안 나눠준다 우리만 나눠준다 이거인데 저는 솔직히 평소에 집에서도 그렇고 학교에서도 그렇고 단 걸 많이 안 먹어요..뭐 옛날에는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다이어트 하느라 안 먹거든요? 근데 제가 안 먹는데 나눠줄 간식이 없잖아요 그리고 그 댓가를 바라고 준것도 좀 웃기긴한데..아닌가 걍 제가 꼬여있는 걸까요 그래서 이건 제가 좀 이기적일 수도 있겠네요 근데 제가요 그 친구들 사이에 방해가 될까봐 좀 그 친구들을 위해서 피해줬어요 근데 그 친구한테는 아니었다는 거예요 니가 일방적으로 피해놓고서 왜 너네가 우리를 배제했다고 그러냐 이러는 거예요 근데 전에 체험학습? 그런거 갔는데 둘이서만 제 앞에서 셀카 찍고 둘이 팔짱끼고 걸어가고 저만 빼고 그러는데 좀 서운했어요… 그리고 제가 버즈를 잃어버렸는데 뭐 그 버즈 사건까지 말하기엔 좀 복잡해져가지고 암튼 그 친구가 제 버즈를 우연히 발견하고 찾아준거예요 그래서 그 버즈 판매자가 누군지 기억나냐고 그 친구한테 물어봐줄 수 있냐? 이렇게 물어봤어요 근데 그 친구가 “ 너는 니가 물건 살때 판매자 얼굴 기억하고 사냐? 니가 버즈를 학교에서 잃어버렸다고 해도 교장 선생님은 그런거 신경 안 쓴다” 이런듯이 말하는 거예요 근데 걍 모른다고 할 순 없는 거예요? 솔직히 거기서 좀 네가지 없는 친구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사실 말해보자면 제가 좀 많이 소심하고 눈치도 많이봐서 그 친구들 피해준거예요 … 근데 이건 제 잘못이예요 근데 그 친구가 제 질문에 그런듯이 답변하는 건 물어본 제 탓일까요 아니면 그렇게 답변한 그 친구 탓인가요 근데 생각해보면 전 한국에서 학교 다닐때 친구들이랑 거의 싸워본 기억이 없어요 인생에서 2-3번 정도? 초중고 다 통틀어서

친구 관계에서 서로의 감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소통이 부족해 오해가 생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