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제로도 중3이라 어린 편이 맞기도 한데요, 배민을 시켜서 전화를 받았더니 바로 반말을 까시더라고요.. 여보세요 하고 목소리 듣고 어리다고 생각했는지 바로 어디야? ㅇㅇ호텔 맞아? 막 이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솔직히 기분 나쁘더리고요. 같은 곳에서 시켜서 같은 배달원이었던 제 친구한테는 존댓말 쓰셔서 기분이 좀 나빠서 민원 넣고 싶은데 방법 있을까요?

배달기사 수준하고는 참 .. 아무리 목소리가 어려보여도 실제로 대면해서 본상황도 아니고

목소리만 듣고 바로 말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