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힘들다.. 안녕하세요.. 사는 게 너무 힘드네요..대학도 듣보잡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친구라곤
사는 게 힘들다.. 안녕하세요.. 사는 게 너무 힘드네요..대학도 듣보잡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친구라곤
안녕하세요.. 사는 게 너무 힘드네요..대학도 듣보잡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친구라곤 온라인에서 만난 친구 한명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잘 안만나요.그리고 지금 다니는 직장도 다닌지 4개월 되가는데 할 줄 아는 것도 별로 없어요.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히키코모리마냥 넷플릭스만 보고 집밖엘 안나가요.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침대에 누워서 우울해 하고만 있네요.밥먹는 것도 귀찮고 다 싫고 짜증나요.아침에 일어나면 눈뜨고 싶지 않고 계속 잠만 자고 싶어요..모든 게 귀찮고 인생을 거의 포기해 버렸어요. 미래도 하나도 기대가 되질 않아요.사는 게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 할 곳도 없어서 여기다 글을 적어봅니다.어떻게 하면 저도 남들처럼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어여
미래가 그려지지않고 내일이 기대되지않고
아무감정도안들고 암무것도 하기싫고
왜 사는건지 모르겠고 죽을 용기는없고 또 딱히 죽을 이유도 없고
세상에 내가 왜 존재하는걸까
그냥 이렇게 누워있을 공간있고 조금 돈벌고 하면서 평생 살면되겠지
근데 남들은 행복해보이고 나는 점점 밑으로 가라앉는느낌
근데 날 이끌어줄 주변사람도없고
이런 마음을 표한할 친구도없고
그래서 어떻게하면 남들처럼 행복할수있을까 ?
없어요 남은 남ㅇ이고 나는 나라서 달라요
남처럼해도 안행복해요
내가 누워서 넷플보는게 행복하면 그냥 그게 행복인거에요
내가 일해서 번돈으로 치킨시켜먹으몀 그게 행복이죠
남이랑 비교하니까 불행해보였던 거드라구요
근데 그생활도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햇볕이 있는날 귀에 이어폰 꼽고 노래들으면서 걸었어요
아무데나 발닿는곳으로
그리고 나니까 정신이 들더라고요
진짜 극 아이 성격인데 밝은척 지내고 있어요
그러니까 주면에 사람이 생기고 그사람이 같이 놀자하면 나가서 놀기도하고
그렇게 한ㅇ두면더 생기니까 더이상 혼자 방에 있는게 싫더라구요
제가 무슨말을 하는건지 정답은 업ㄳ지만
정말 그 마음을 공감해서
지금당장 뭐 하세요! 는 절대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서서히
그런일 생길거에요
진짜로 기다려 보세요
꼭 좋은일드이 생겨요